슬기롭고 효과적인 재수 대처방법

일반적으로 “한해 더 공부하면 성공하겠지?” 라는 기대감을 가집니다.

그러나 재수라는 것은 생각과 말처럼 그렇게 가볍게 보아서는 위험합니다.

고등학교 1,2,3학년 36개월 3년간 열심히 공부했어도 실패한 대학입시를

1년도 되지 않는 재수기간, 짧은 기간에 고등학교 3년간의 과정을 마스터해야 하니 그에 따르는 어려움도 클 수밖에 없습니다.

그 어려움을 슬기롭고 효과적으로 대처하는 방법을 다음에 제시합니다.

1.학원 선택할 때 남,여 공학학원은 금물입니다.

재수생들은 누구나 심적불안이 있습니다. 심적 불안은 외로움과 직결됩니다.

외로움을 달래기 위하여 가장 먼저 이성을 찾기 마련입니다.

작심해도 잘 되지 않습니다.

이성교제는 학업에 암덩어리와 같습니다. 이성교제는 수험생에게는 곧 학업의 종말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2.30~40명 과다정원 반편성 학원 선택은 금물입니다.

교육은 병아리 부화원칙과 같습니다.

농부가 욕심이 있어 암탉 1마리에 20~30개의 알을 부화하려해도 그 중 10마리 이하의 병아리만 부화할 수 있습니다. 그 나머지는 썩은 달걀이 되고마는 원칙과 같습니다.

3.철저한 유혹환경 차단 학원 선택이 우선입니다.

재수생은 성인입니다. 성인흉내를 다 내고 싶어 합니다. 유혹환경 차단이 재수성패를 좌우합니다.

4.병원에서 20~30분내의 학원선택이 우선입니다.

재수생은 많은 스트레스를 받기 마련입니다.

스트레스는 각종 질병을 유발합니다. 예기치 않은 갑작스런 위험한 병도 발생합니다. 심장이나 뇌는 20~30분내에 위급처치를 받아야 합니다.

또한, 서울에서 먼거리 학원은 유능강사 수급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5.숙소는 2인1실 이하의 학원 선택이 우선입니다.

학업에는 숙면이 중요합니다.

1실에 다수가 취침하면 잠버릇이 다양하기 때문에 숙면에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6.교실과 독서실이 별도시설 학원이 우선입니다.

교실겸 독서실 공용 시설은 하루종일 교실에서만 수업받고 자습하게 되면 지루함을 빨리 느껴 공부에 집중력이 떨어집니다.

7.학생이나 학부형은 조급증은 금물입니다.

씨를 뿌렸다고 해서 당장 싹이 트고 열매가 맺지 않습니다.

싹이 트고 열매 맺는 기간이 필요합니다.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려놓고 가을에 열매 맺기까지 봄, 여름동안 부단히 땀흘려 노력하고 가을을 기다려 열매를 거두는 원리와 같습니다.

단시일내에 효과가 나지 않으면 학부모는 학생을 다그쳐 학생의 희망을 꺽고 좌절하게 합니다.

학생은 I can do it (나는 할 수 있다) , 학부모는 Do your best (최선을 다해라).

자신감과 격려가 명약임을 명심해야 합니다.

8.몇 백명 모집학원 선택은 금물입니다.

기숙학원은 학사관리와 생활 관리를 해야 합니다.

학사관리는 몇 백명을 할 수 있지만 생활관리는 몇 백명은 불가능합니다.

밀착관리가 될 수 없습니다.

기숙학원은 생활관리가 매우 중요합니다. 개인별 밀착관리가 되지 않으면 성공을 거둘수 없습니다.

과학고등학교도 정원이 120명 밖에 되지않습니다.

200명 이상의 기숙학원은 80% 이상은 성공을 거둘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9.수학실패는 곧 입시실패입니다.

타과목은 물론 수학과목에 최우선으로 하는 학원 선택이 중요합니다.

학원선택 잘못하면 1년 허송 큰돈낭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