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어느새 6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나버렸습니다.
길지도 짧지도 않은 시간 동안 크고 작은 일들로
특히 코로나라는 특수한 상황이 더해 선생님 신경 많이 쓰시게 해드려
감사하기도 하고 죄송스럽기도 합니다.
집에서 제 아들 하나 관리하기도 힘든데 그동안 많은 아이들 다 케어하시고
잘 버티게 해 주셔서 늘 감사했는데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해
글로나마 인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아들과 소통을 잘 해주시고 다독여 주셔서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감사드리며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늘 건강 조심하시고 내년에도
복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양ㅇㅇ 엄마입니다.
어제 퇴실하면서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하고 왔습니다.
한 달 동안 잘 관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루종일 공부한다고 힘들었지만
선생님들이 잘 가르쳐주시고 돌봐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합니다.
학원도 따뜻하고 급식도 너무 맛있었다고 합니다.
아들을 보내 놓고도
적응은 잘하는지, 밥은 잘 먹는지, 공부는 열심히 하는지,
잠은 잘 자는지... 걱정이 많았습니다.
저의 걱정과 달리
어제 아이의 달라진 마음가짐과 밝은 표정을 보며
학원에 계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어서 글 남깁니다.
열심히 가르쳐주시고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꾸~벅^^
대입까지 가야 할 길은 멀지만
기숙학원에서의 한 달은 아들의 수험생활에
좋은 자양분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선생님~ 잘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승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는 날씨에도 건강히 잘 지내셨죠?
아이들 관리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세요
오늘 아침 아들이 잘 지내고 있고 밥도 맛있다는
짧은 편지 보낸 내용 전달받고 무척이나 안심이 되었습니다.
궁금하지만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여기며 벌써 보름을 보내고 있네요.
날마다 올라오는 일일 단어 성적이 잘 나오고 있고
지난주 시험도 재시험에서는 좋은 성적을 보여서
힘들겠지만 나름 열심히 하고 있나 보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아들이 잘 적응하고 공부할 수 있도록 보살펴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활기찬 한 주 시작되시길 바랍니다.

선생님 오ㅇㅇ 엄마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희 아이가 많은 손길이 필요한 아이인데...
잘 보살펴주셔서 마음가짐도 바뀌고....
학원에서 주신 전화를 받고 눈물이 다 나더군요.
아들이 무언가 열심히 해보겠다고 결심한 게 얼마 만인지...
늘 무기력하게 보내기만 해서 걱정이 많았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새로운 자극이 될 거 같아 보냈는데... 이렇게 변화를 가져오다니...
최고의 선택이었던 같습니다.
앞으로도 아들 관리 잘 부탁드리고요.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들을 지도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많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아들이 짠한데...
성장하는 과정이라 잘 이겨내야 하는 시간이라 생각하면서도 못내 걱정이 쌓여갔는데
선생님의 친절하고 소중한 소식 전달과 함께 따뜻한 관심과 관리를 받고 있는
아들을 느끼며 걱정하는 마음이 가셨답니다.
다시 "고맙습니다."라는 말만으로 마음을 전해봅니다.
아직 적응하며 갈등 속에 있는 아들이 요구사항도 많고
선생님께 어려움을 더하지는 않을까? 작은 걱정도 해보며...
선생님의 따뜻한 배려와 지도로 아들이 잘 적응하며 이겨내리라 믿습니다.
혹시 문제가 있거나 어려움이 있으시면 걱정 마시고 언제든 편하게 연락주십시오.
부모된 도리로 저희가 해야 할 일은 열일을 접어두고 해결하도록 힘쓰겠습니다.
겨울바람이 많이 차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시고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정ㅇㅇ 엄마입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고 우리 아들 별일 없이 잘 지내는 것 같네요~~
아마 많이 힘들었을 텐데.. 선생님들 지도하에 적응을 잘한 것 같아 감사드립니다.
처음 보내 놓고는 맘이 안 놓이고 많이 허전하고 했는데...
퇴소일을 앞두고 부모로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직 며칠 남았지만 마지막까지 잘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건강 조심하시고 늘 건강하세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김ㅇㅇ 엄마입니다.
아들이 진성학원 간지도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수능일이 코앞으로 다가온 걸 보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가네요.
수능 앞두고 아이들 챙기느라 고생하십니다.
우리 아들이 집에 오면 늘 얘기하더군요.
선생님들 실력도 있고 존경할 만한 쌤이라고...
학원 생활 끝나도 연락하고 지낼 수 있는 쌤이라고^^~
좋으신 선생님 만난 것도 큰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뜻하게 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아침저녁으로 춥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우리 아들 잘 상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직 여러 가지로 기초가 잘 세워지지 않은 공부들이
공부하는 법을 잘 훈련받아 날로 향상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엄마의 눈보다 선생님들의 예리한 관찰과 사랑으로 많이 다독여 주시고 지도 많이 부탁드릴게요~
선생님께서 많은 이야기도 나누어 주시니 안심이 되네요.
선생님도 감기 조심하시고 수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선생님들도 피곤하실 건데, 자주 다니면서 사랑으로 관리하시고
졸고 있는 애들 어깨를 주물러서 깨워주시고 너무 고생이 많으십니다.
선생님들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합니다.
엄마인 저는 우리 아들이 자고 있을 때 깨우는 게 제일 힘든데,
선생님들 노하우에 감사합니다.
항상 저는 우리 아들한테 젤 편한 사람이 되고 싶은데 잘 안되는데
선생님은 다음에 아들이 오면 편한 선생님이었다고 할 거 같아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조ㅇㅇ 엄마입니다.
그저께 아들을 데리러 갔을 때 직접 뵙고 인사드리려고
음료수 사갔었는데 못 뵙고 왔네요..
한 달 동안 저희 아들이랑 다른 친구들 안전하게 보살펴주시고
교과수업뿐만 아니라 진학상담까지 꼼꼼하게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중요한 시기에 좋은 선생님들 만나 뜻깊은 시간 보낸 것 같습니다.
다음에 기회 되면 또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인사가 늦었습니다.
먼저 저희 아들을 맡아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아들이 신청한 물품신청서를 문자로 잘 보내주셔서 매번 감사했습니다.
또 바쁘실 텐데 오늘 자가진단 비밀번호일로 문자 드려서 죄송했습니다.
재수를 시작하면서 막막하고 걱정도 많았지만 진성학원에서 성숙해지고
다시 재도전할 수 있어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안녕히 계세요.

선생님. 잘 보살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수고가 많으세요
대구에서 광명시까지 멀리 보낸 부족한 자식을
그동안 잘 보살펴주시고 가르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지고 계신 소망과 꿈을 잘 이루어가시는 삶, 행복한 삶 되시길 소망합니다.
감사드립니다*-*~~~~~

한 달 동안 아들이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돌봐주시고
노력해주신 선생님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에 좋은 일 많으시고 이루고자 하시는 일 꼭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원장님 안녕하세요. 조금전 통화도 하였는데 원장님의 명쾌한 응대에 참 감사를 드립니다. 부족한 아들 맡겨놓고 이렇게 편하게 있어도 되는지 원장님만 믿게 됩니다. 원장님께서 아이에게 힘도 주시고 희망적인 긍정적인 말씀 해주시니 아이도 힘이 날 거 같습니다.

저와 남편도 원장님과의 첫 상담과 잠시 상담속에서의 진정성으로 인해 원장님을 무한 신뢰하게 되었답니다. 남편이 더 감사해하고 우리 아들의 미래에 대해 설레어 하고 있답니다.

원장님 아이에게 육사 이야기도 해 주시고 하여 동기 부여를 할 수 있도록 독려해 주시는 세심함에 정말 감사합니다.

아이가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울 수 있도록 늘 함께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평균보다 아래인 과목들이 있어 걱정이지만 원장님께서 기본이 되어있어서 걱정할 것 없다시니 믿고 기다려 보려합니다.

선생님 고생이 많으십니다.
처음 아들과 상담하신 후 통화하면서 걱정했던 부분이 많이 해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앞으로도 흔들릴 때가 종종 있을거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지금처럼 지속 관심 가져 주시고 케어 해 주셨으면 합니다.
학원을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진성을 선택 했는데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감사드리고 잘 부탁 드립니다.

10개월에 가까운 시간동안 아들 얘기도 잘 들어주시고 용기도 주시고 무사히 끝을 향해 달릴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들이 열심히 한 걸 알기에 그냥 기특하고 자랑스럽습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여기 진성기숙학원을 보낸지 벌써 두 달이 넘어 세달이 되어갑니다.. 저희 아들 맡겨놓고 아들이 잘하고 있는지 궁금한 날도 많았고 걱정하는 날도 많았습니다..
휴가 나와 온 날이면 어찌 지내는지 잘하고 있는지 힘든건 없는지 물어봅니다.. 아이랑 대화하면서 우리 아이를 돌봐주시고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스승의 날을 빌려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수능 그 날까지 저희 아들 잘 부탁드립니다.. 유리같은 저희 아들에게 자식처럼 생각해주시고 훈계와 격려의 말씀도 해주시며 이끌어주세요.. 천성은 착한 아이라 시키면 잘 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편지로는 처음 인사드립니다
주간야간 따로 계시다고 들었는데 두분에게 함께 보냅니다
먼저 아들이 잘 적응하게 신경 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집에서도 공부보다는 인성이 더 중요하다고 가르치다 보니 공부의 필요성 못느끼다가 결국 재수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부모입장에서 아들이 학교생활은 반장하면서 소외되는 친구없이 잘 챙기는 인기많은 그런 학생이었습니다
비록 공부는 월등하게 잘하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늘 착한 마음으로 주위를 살피는 따뜻한 아이여서 걱정 없었습니다
이런 아들이 공부를 하겠다고 마음먹어서 열심히 응원하고 있으니
너무 자주 편지 보내더라도 양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께서 신경 많이 써주셨는지 금방 적응하는거 같습니다
바쁘실텐데 신경 많이 써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선생님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나날들 되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들을 1월 1일 진성기숙학원에 데려다 줄때는 부모로서 불안 걱정의 맘이 있었습니다.
다행히 중간에 포기 하지 않고 한달이라는 시간을 잘 생활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1월 한달은 아들에게 그동안 경험해 보지 못한 시간들이었을거에요.
답답하고 힘들고 어지럽고....앉아 있는것도 힘들었을 거라는 생각도 드네요.
부족한 아들 한달동안 잘 인도해 주신 선생님 감사합니다.
좋은 환경에서 좋은 선생님들께 지도 받은 한 달이 헛되지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선생님 안녕하세요~

아들은 오늘 무사히 광주에 잘 돌아왔습니다. 혼자 모든 것이 처음이었을텐데(빨래 내놓는 것을 놓쳐서 코인 빨래도 해보고^^ 기차도 혼자 타보고 기숙사 친구들과도 잘 지냈다고 하더라구요.) 잘 지내고 온 것 같아 제가 뿌듯했습니다. 집에 와서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잘 해주셨고 한 달동안 여러 공부를 스스로 했다고 해서 짧은 시간이지만 헛되지 않았구나하고 느꼈습니다. 잘 가르쳐주시고 지내는데 신경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 가득하세요~